온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귀하신 뜻에 따라 섭리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거룩함과 존귀하신 손길로 그걸로 인하여 만백성이 경배와 감사를 올립니다 지난 일주일동안도 주께서 저희를 보살펴주시사 아무런 탈이 없이 지나게 하시고 또 이렇게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피곤한 몸과 심령이 주님의 날개 아래서 안식할 수 있도록 주님의 전으로 불러모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천하고 보잘것없는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택하시어 강한 자로 부끄럽게 하시며 내세울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저희를 구원하여주셔서 저희로 하여금 주님을 우리와 같이 나약하고 허약한 자의 편에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이처럼 큰 은혜를 입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욕심에 사로잡혀 더 큰 축복을 받으려고 발버둥치며 내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고 주님을 잊고 하루 하루를 전쟁하듯이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주님! 이런 저희의 입술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주님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주께서 저희를 모른다고 외면하시면 저희는 의지할 곳이 없나이다 그러니 주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저희에게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용서하시고 참회하는 심령을 받아주소서 은혜가 풍성한 아버지! 아버지 은혜가운데 저희 교회가 날로 부흥 발전하며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저희 교회가 기도의 불이 꺼지지않고 희락과 화평이 넘쳐나는 주님의 귀한 재단이 되게 하소서 저희 교회에서 울려퍼지는 찬송 소리에 잠들어있던 뭇심령들이 깨어나고 좌절과 낙심에 빠져있던 심령들이 새로운 희망을 얻고 고통중에 괴로워하던 심령들이 쉼과 위로를 얻는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소서 특별히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영육간에 신령함과 강건함을 주시고 능력 주셔서 맡겨진 일들을 수행할 때 부족함이 없게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의 부흥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각 기관과 성가대 찬양대 모든 분들의 노력을 어여삐 여기사 그들과 함께 해주시고 그들의 노고를 기억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처음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친히 인도하여주시고 저희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