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은전을 찾아서… 누가복음 15장 8-10절 한 일주일전에 어떤 분에 제게 전화를 했어요. “목사님 인터넷 보셨습니까? 한국에 전쟁이 크게 난대요. 아이티 지진나는 것도 예언 했고, 칠레 대지진, 플로리다 태풍… 근자에 일어난 일들은 다 맞춘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나는 성경말씀 외에는 믿지 않는 사람인데 그 분이 하도 진지해서 인터넷을 뒤지니까 그 사람 이야기가 “ 이번에는 한국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계 음란국 1위를 제치고 한국이 음란국 1위로 올라섰다고… 온갖 음란함으로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 까지도 타락된 것을 보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기 전에 회개할 기회를 주겠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어떤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한국에서 손꼽히는 큰 교회 목사님이라는데 얼굴은 안 보이고 소리만 들려줍니다. 그 목사가 하는 이야기인즉슨 “기독교는 이런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늘의 복을 다 끌어다가 받습니다…..” 시종일관 전부 세상의 복 받는 메시지만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목사라는 타이틀을 걸고 수천, 수만의 성도들 앞에서 이런 것을 기독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순간, 제가 느낀 것은 전쟁이 나건 안 나건, 그 사람 예언이 맞건 안맞건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이 이런 지경이고, 교회와 목사가 저렇다면 심판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의 죄 많은 나라들을 제치고 특별히 한국을 심판하시겠다면 그것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식이 아니면 상관 안 하지만 당신의 자식이 그릇된 길로 가면 심히 채찍을 때리십니다. 그래서, 이거 하나만은 분명합니다. 교회가 회개 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그 회개는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 죄송합니다.’ 그게 회개가 아니에요. 요한복음 8장에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실 때 바리새인들이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끌어다가 성전 앞뜰에 놓고 예수님을 시험 합니다. "예수여 이 여자를 돌로 칠까요…. " '돌로 치라' 하면 예수님이 죄인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틀린 것이고 '돌로 치지 말라' 하면 모세의 율법을 위반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너희들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는 땅바닥에 무언가를 쓰셨어요. 돌을 드는 자마다의 각각의 죄를 쓰신 것이 아닌가 싶어요. 왜냐면 성경에 하나씩 하나 씩 돌을 놓고 나갔다고 써있으니까요. 이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자를 보고 회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가 죄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목사들도 자기들은 거룩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잡힌 여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입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빛이 비추면 그 누구도 우리 속에 죄 없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지은 죄가 낱낱이 은혜가운데서 보이게 되고 죄가 뭔지 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남에게 돌을 들어서 칠 수가 없어집니다. 우리 마음대로 상대방을 정죄 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이 시대가 기우는 것을 알고 정말로 깨어서 살아야합니다. 그 여자처럼 절실한 심정으로 주님앞에 나와야합니다. 15장의 두 번째 비유는 지난 주의 ‘잃어버린 양의 비유’와 같으나 이번엔 여성이 등장합니다. 한 여자가 열 개의 드라크마(은전)를 애지중지했었습니다. 그 여자에게는 그것은 은전 이상의 것이었기에, 분신처럼 늘 지니고 다니다가 그만 줄이 끊어져서 한 개를 잃었습니다. 나머지 아홉개 가지고는 이 은전에 대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찾고 찾아서 저 구석에서 찾아내었습니다. 친구들을 불러서 잔치를 하면서 기쁨을 나누는 비유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왜 이 죄악덩어리인 더러운 이 땅에 오셨을까요? 그리고 왜 온갖 괄세를 다 받았으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나요? 왜냐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잃어버린 한 개의 은전과 같은 영혼들 때문이지요 그분이 그 죄많은 여자 하나 때문에 오셨다면 바로 나 때문에 오셨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그 죄있는 여자와 똑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요. 우리를 찾아 등불을 밝히시고 구석구석까지 찾으시고, 수가성 우물까지 찾아오시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을라고…하지만 예수님을 뵙기만하면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하는 것을 알게되고 그 다음부터는 죄짓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존재가 되지요. 주님께 사로잡혀서 우리가 예수님을 일대일로 이렇게 마주치면 우리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회개는 울고 불고 한다고 회개가 아니고 예수님을 만나고 그 죄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다 녹아져서 예수님의 영광 앞에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살면서 복 받는 것은 부산물로 따라오는 선물이고 긍극적으로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죄인으로 규정지어진 사람들을 위해서 오신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적당히 살고 복 받고 돈 많이 벌고 , 무슨 복, 무슨 복… 그런 말 듣지 마십시오 또, 내게 주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구원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면 내 주위에 잃어진 사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가 교회의 일을 하지 않으면 교회가 아닙니다. 내가 예수 믿어서 수억을 벌었다는 이야기나 하는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그 분은 자기의 피 한 방울 까지 다 쏟아부어주신 분임을 명심하십시오. 잃어버린 하나의 은전을 찾아서...